[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22일 정례회 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 출연 동의안,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시교육청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이 통과됐다.각 상임위별 처리 안건은 의회운영위가 2건, 행복위 26건, 산건위 19건, 교안위 7건 등이다.특히 이날 시의회는 차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주시가 농작물 피해 및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책 상황실을 한 단계 격상 운영키로 했다.시는 지난 20일 이종배 충주시장 주재로 분야별 가뭄대책 종합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기존 농업정책국장 체제로 운영하던 농업분야 종합대책을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가뭄대책 종합상황실로 조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경제건설국장이 총괄 상황팀
충주시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시는 지난 5월까지 충주지역 강수량은 216mm로 전년 406mm보다 190mm가 적게 내렸고, 최근 충분한 비가 오지 않음에 따라 가뭄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가뭄대비 농업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단계별 가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